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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ing for wind..

포토로그 마이가든



시험 치고 읽은 것들 정리. by 시오피

음.. 사실 시험 치고는 게임하느라(...) 현실 세계의 물질엔 관심 5mg;;

읽어도 만화책이나 판타지 소설 같은 것만 읽지 비문학 계열은 손대기 어렵더라구요.



기왕 생각난 김에 프란츠 카프카作 이나 볼까 ... 보고 나면 존니스트 삽질하게 될텐데 ㅠ

아니 전 막장력이 강하니까 "세상 모든 인류는 다 이런고로 볏신이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같아서 좀 끌리기도..



그나저나 3차 준비는 ㅠㅠ 나... 난 쇄국주의자야. 국수주의자라고 ;ㅅ; 영.... 영어...



NT노벨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1, 2 : 번역 질이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문 - 요미가나 중 둘다 살릴 순 없으니 취사 선택을 해야 하긴 하는데.... 왜 마가츠시키는 마가츠시키인데 "기괴한 용모"를 고유 명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이걸  한국어로 읽을 날이 올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  화학식을 읽을 때 머리 속에 들어온다는 건 놀라운 경험이에요. 근데 한국어로 번역해놓으니 주식계가 헷갈리더군요...
여기서의 '에너지'도 초끈이론 - 내지는 역장? 과 상궤를 같이 하는 것 같기도. 세계관이 개성있는 판타지가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항간에는 어둠의 라이트 노벨(뭐야 이 공감각적인 별명은.) 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사아실 한국 근대소설이라든지 판타지 소설 세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독자가 보기엔 식초급의 어둠이랄까요. 제가 작가분 만큼의 글빨이 있었더라면 결말을  죄고  죄고 또 죄서 빵 터트릴텐데. 물론 저는 창작 관련에 있어 버러지급의 재능을 자랑하지마능요 ㅠㅠ


어떤 마술의 금서 목록 13, 14, 15 : 사기는 16권 까지 샀지만 읽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13권의 카자키리는  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사람을 사람 답게 하는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내용물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자키리는 인간이에요 ㅠㅠ 소녀에요 ㅠㅠ 아가씨에요 ㅠㅠ .... 가끔 현실에서 사람인가 싶은 것들 보다 단연히!! 주어는 없습니다?


월하의 동사무소 4,5 : 5권의 모모씨 때문에 개폭 ㅇ<-<   음... 동인계열의 숙명이랄까요. 왠지 저런 요소가 들어가면 웃겨지게 되는 건... ㅠㅠ  딴 소리지만 할리퀸이나 장미계나 닭살스럽긴 매한가지인데 왠지 장미계가 개그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재밌군요. 평상시 하고 있던 인식과의 낙차가 크면 클수록 보통 웃기는거니까 그만큼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박하다는 거라 긍정적인 일은 아니지만요.




NT노벨이 아닌 좀 커보이는 판타지 소설책. 분류가 뭐 이따구야..

페이크 히어로 1~4 : 계속 사오고 있었는데 안 적고 있었더라구요. 이게 또 문제. 안 적으면 읽은 것을 또 읽게 되지만 적으면 내가 읽은 줄 알고 안 읽게 되리니 ;ㅅ;
주인공 조형이 재미있습니다. 워낙 판타지의 다품종 소량생산 시기인지라 레인저계에 예지계... 라는 속성 자체는 흔하지만, 그런 주인공의 속성에 알맞게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글은 많치 않지요. 음. 구성도 탄탄하고, 재미있고, 적절한 개그(...피아그라 푸헉)도 있어서 잠 좋은데....
인터넷 서적에서 판매되는 물량을 보니 안구에 습기가 ;ㅅ; ... 그러고 보니 희망찬도 정식 출판을 못 해서 개인지 형식으로 찍었더랬드랬죠.... orz

이 바닥은 알 수가 없어 111111111111. 투명드래곤 같은 것도 출판되어 팔리던데;;;;;;;;;;



월야환담 광월야 3 
 : 서린을 뱉어라 쾍쾍!!! ..

했더니 서린이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오오오오 ;ㅅ;!!!!!!!!! 
모두가 말하길 월야환담 시리즈는 채월야가 줜니 짱! 이라고 외치지만 전 서린이란 캐릭터 하나고 창월야를 위에 둡니다.
이 느낌은 언젠가 받은적이 있어. 모두가 건시뎅 퉤퉤퉤 fake 신으로 대동단결 할때, 키라 조까 'ㅅ; 신 아스카를 외치던 심정이랄까..
아.. 좀 다른가 ㅇ<-<


얼음나무의 숲(完) :  이것도 실제 읽은지는 어언 (먼눈)
...
실제 평이 좋아서 기대는 많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는... (먼눈)  아니 이건 제가 적의 신문이랑 미라쥬를 읽고 이 책을 읽었기 때문이겠죠. 잌잌ㅋㅋ


에누마 엘리시 1~8(完) : 이것도 썼었던가 (먼눈)
더블 주인공기미. 주인공들 조형 자체와 캐릭터간의 관계... 까진 흥미로왔는데. 끝으로 갈 수록 용두사미 기분.


절대군림 1~7 : 비슷비슷한 제목들 사이에서 건진 왕건이. 무협이지만 무협입니다만 무협이기도하지만...

이 소설의 진가는 연애다. 헐퀴 ;ㅅ;!!!!!

제가 심사가 좀 뒤틀린 솔로부대 별 4개짜리 인간이라 왠만한 커플 염장질은 동화되지 못 하는데, 책 보다 보니 주인공 커플을 저절로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새.. 새로운 기분이야.
먼치킨물도 잘 적으면 짱 재밌습니다!!! 아니 먼치킨물이 더 재미있습니다. 다만 먼치킨물이 재미가 없을 경우가 많은 이유는, 작가가 먼치킨이 아니다보니 캐릭 컨트롤이 잘 안되서 그렇죠. 아무 의미 없는 조연 1만 베기!!!! 같은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만화책

치키타 구구 1 ~ 7 : 재 정발 되길 기다렸다 한번에 질렀습니다. 4권까지는 봤었더랬지요...
역시 토노씨의 스토리텔링은 강가의 모래 같은 느낌입니다. 반짝반짝 하얗게 빛나는데 버석버석... 물기 따우 모래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다 말라버리겠지요.


닌자의 왕 1 ~ 11 
: X를 볼 때 부터 느낀 거지만 왜 열도 애들은 열도가 세상의 초중심일까...  우리나라 만화는 우리나라가 배경이지만 우리나라 최강최국을 외치지는 않는데.
여튼 주인공과 동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왜 주인공의 속성을 옆의 사람들이 읊어주는 기분이 드는걸까 ;;;
이야기 기조 같은건 좋았지마능요. 요이테의 성별에 따라 이야기 분위기가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선입관은 무서운거군요.
여튼 코이치 짱짱!!을 외치면서 읽었습니다. 나의 취향은 나도 알 수가 없어....


본좌티처 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여주인공이 제일 남자다워 ㅠㅠ 그냥 평범(?)하게 남자다운게 아니라 정말 본토박이로 남자다워 ㅠㅠㅠㅠ 
여자 하나에 남자 매우 많은데 절~~~~ 대로 연애물이 아닙니다. 될수가 없어요 ㅠㅠ
왜냐면 여주인공의 감성이 참 비범한게, 일부러 패싸움을 유발시켜 사람을 때려눕히는 남자주인공을 보며
부들부들 떠는게 공포가 아니라....  (눈물 ㅠ)  


기공마술사 1~19
 : 시험 끝난 기념으로 재 완독. 보고 나면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아니 유우카나리아의 노출 때문이 아니구요 ㅠㅠ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느낌을 줍니다. 고민하고 있어요. 그림체와 노출에 가려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이 만화는 성장만화라구요 ㅠㅠㅠㅠ 것도 셋이나!! 주인공인 하루히코나 유우카나리아는 물론, 멜크리오 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眞멜크리오가 하루히코에게 뱅글을 만들어 줄 때 울뻔했어요. ㅇ아ㅣㅏㅣ아아아아 .....
그리고 외전들도 굳킹 'ㅛ' 


디어왈츠 5~7
: 기공 마술사보면서 울뻔했는데 6권을 보면서 시동이 걸리고 결국 디어왈츠 7권보고 울었어요 ... 망할 나의 감수성;;
전혀 슬프지는 않았는데 눈물이 나는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자신과 공감이 가능한 주제에 몰입하게 되는 듯.
결국 공감이 불가한 문제와 공감이 가능한 문제 사이에 위계가 발생하는건데 ... 아;; 이게 슬픈 일일지도.
↑으로 인해 나의 견해와 - 더 나아가서 나의 최고의 가치를 타자가 무시해도, 그 타자가 나에게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더 서글퍼지잖아요 ㅠㅠ  마치 지금 사대강 때문에 존나 내가 성질이 나는데 내 친구는 관심이 없어
야잇!! 관심을 가져!!! 라고 해도,친구가 "난 공감 안함 ㅇㅇ" 해버리면 ㅠㅠ 아.. 저새끼는 그럴수도 있겠거니 납득을 해야 하잖아 ㅠㅠ

그러고 보니 대학 입학 할 때 면접 주제가 "왜 사람들은 소말리아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보다 이은주의 자살을 더 슬퍼하는가" 였죠. 사람은 수량으로 대할 수 없고, 가치로도 대할 수 없는 것이 진리이건만 이상과 가치는 다른 거니까요.


라군엔진 7
: 여전히 독창적인 스토리 라인. 나오지 않는 단행본... (먼_산)  디엔엔젤을 처음 본게 중학생 때 였던가.
이 작가도 설마 유리 몸인가요...  뭐 토가시만 하겠냐먀능.


우와 2차 끝났다 >ㅆ< by 시오피

.... 지만 3일 까지 부전공 기말고사 대체 과제를 내야 하죠 ㅠㅠ  흑흑흑....

시험은 잘 본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뭐 내가 공부한 양으로 치자면 무슨 점수 든 달게 받으리 모드.

솔직히 공부량과 성적이 비례했다면 으.. 으음....  나는 마비노기 왕정을 유지 했더라지 ...

붙으면 개그고 떨어지면 병시니가 될 정신 상태라는 것은 자각 하고 있슴미다 (...)



여튼 아무리 1차가 객관식이라곤 해도 교육학 공부를 토탈 나흘 하고 간 건 좀 무리수였는데

여차저차 2차 시험까지 치고 나니까 감개무량 ㅠㅠ 오오 인샬라 ...



여튼 오늘 시험도 매우 파란만장. 어머니는 점심으로 옻닭을 싸오셨지....

건물이 출입 통제 되어서 싸온 옻닭을 못 먹고 슈크림빵 반 개와 비타민 워터로 점심을 때웠죠. 'ㅛ';;

물론 옻닭은 집에 오면서 다 먹었슴미다. 홀퀴ㅣㅣㅣㅣ


발표가 30일이니 잉여잉여 하고 있기엔 좀 긴데 3차를 준비 하려고 해도 뭘 어찌 해야 할 지 나는 몰라 ㅇ<-<

아니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 모르.... 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이 코 앞인데 이러고 있다. by 시오피

오랫만에 낙서나마..   그림에서 덕후의 냄새가 나!!!  ㅠㅠ

사이툴이 좋다고 해서 받아서 그어봤는데 워낙 가는선 겹치기를 좋아하는데다 수전증 까지 있어서

떨림 보정 따우 ㅠㅠ   슬픕니다.    


여전히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자를 벗겨 그려요.

왜 나는 여자를 벗기는가. 알 수 없.... 끄응.

문제는 벗기는 것을 즐기는 주제에 인체 비례를 못 맞춰요. 왜냐면 제가 머리가 크거든요.


..........



믿을 순 없겠지만 마비노기 팬아트에요. 옷은 알렉시나랑 피온이 입은 탐험가 복장이고, 배경은 던바튼 풀밭이라능?



...... 죄송합니다 orz   누구한테 하는 사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과하고 싶었어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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